delfino g3 프로그램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인터넷뱅킹이나 쇼핑으로
결제를 이용하거나 카드회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일들이 많으실 겁니다.
은행이나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종 보안프로그램들이
앞다투어 컴퓨터에 설치가 되는데
이 delfino g3라는 프로그램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끔 카드결제시 악의적 공격에 의해 수정되었다는
팝업창이 가끔씩 뜨는 바람에 해킹을 당한 느낌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delfino의 재설치를 단순히 권하는 내용이며
재설치 하지 않을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될수 있다는 내용이지요.
일단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delfino g3 파일은 재설치 하시면 되겠군요.
파일은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로 가셔서 목록을 확인하시고
삭제하시면 됩니다. 재설치는 각 금융사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시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대부분 재설치가 됩니다.
이 delfino g3프로그램은 위즈베라사의 프로그램인데
시작프로그램에 상주하면서 윈도우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실행되어
필요할 때만 구동되는 것이 아니고 항상 우리의 컴퓨터 프로세스를 잡아먹고 있지요.
대부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delfino를 삭제하고 나서
컴퓨터의 버벅거림이 해결되었다는 후기도 간혹 눈에 띄기되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뱅킹이나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필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삭제하셨더라도 해당 은행이나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할시에 다시 재설치가 되어버립니다.
게다가 요즘같이 SSD하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용량에 민감한 유저들또한
많은 편인데 작으면 작고 많으면 많다고 볼수있는 20MB정도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프로그램이 delfino g3한종류만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사용하셔야 하는 모든 보안프로그램들의 용량을 다 합쳐본다면
사용공간은 좀더 늘어나게 되겠지요.
어차피 인터넷 뱅킹과 카드회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려면 delfino g3 프로그램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삭제했다고 하더라도 금방 다시 재설치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이지요.
정신건강을 생각하면 그냥 보안프로그램의 존재는 그냥 잊고 사용해야 하는 것이 맞는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